드디어 두번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할때만해도 비가 내려서 춥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착했을때는 비가 그쳤네요~


집에서 캠핑장까지 거리는 정확히 120키로 ㅋㅋㅋ


루프백을 달고 달리는터라 천천히 달렸더니 두시간 조금 더 걸린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피칭하고 점심먹을랬는데 1시반쯤 도착해서 피칭 마무리하니 거의 3시....


그래도 지난달 첫캠핑때는 많이 헤맸는데 이번에는 두번째라 그런지 생각보다 피칭을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요런느낌~

그래도 제법 그럴싸하게 됐습니다 ㅎ

아마 텐트 천장에 저 방수포 같은건 잘못친거같긴한데 그냥 놔뒀습니다~


저 옆에 돔텐트?? 는 내부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실내도 엄청 이쁘게 해놓고...아마 자주 다니시는분 같던데 조금 부럽더라고요~





칠면조가 사는 새장이 있습니다~




여기는 사이트가 전부 잔디입니다~


파쇄석과는 다른 폭신함이 있더군요 ㅎ


역시나 대부분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캠퍼들 입니다~


차도 안다니고 잔디밭이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습니다.





먹을거를 안사가서 피칭을 마무리하고 들린 영천 이마트~


1층짜리 마트이고 규모는 그리 크진 않습니다.






요건 저녁 느낌~


다른집은 전구도 놓고 불멍도 하고 알록달록 감성캠핑인데 저희는 아직 초라하군요.


와이프가 역시 캠핑은 장비빨이라며 우리도 장비 더 사야겠다 하네요. 저도 동감함





삼겹살이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소고기를 사왔는데 미국산을 사서 그런지 너무 맛이 없었어요...ㅠ


캠핑장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어야 되는데 이번 고기는 실패....반쯤 먹고 그냥 남김 ㅎ





가져온 닭꼬지도 구워보고~








밥먹이고 뽀로로 틀어놓으니 잠이 오는지 눈커풀이 무거워지는 둘째...












































여기는 캠핑장 근처의 자천중학교 입니다.


폐교된 학교를 이런 놀이시설로 만든거같은데 영천에 캠핑오신분들은 대부분 다 오시는거같습니다.


전부 아이들 데리고 오셨더라고요~











여기서 두어시간쯤 놀다가 캠핑장으로 복귀하는길에 김밥과 떡볶이를 사서 점심을 먹습니다.






다 먹고 3시쯤 철수~


두번째 캠핑이었지만 정말 잘 쉬다왔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


집에 가고싶지 않은 그런 기분~~


아빠님들 캠핑하세요!! ㅋ



<총평>


장점

1. 사이트 전체가 넓고 잔디밭이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2.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온다.

3. 입,퇴실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 일찍와서 담날 해지기전까지만 철수하면 됨.


단점

1. 80대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할아버지가 잔디에 민감하셔서 잔디를 상하게 하면 카트타고 와서 잔소리하심 ㅋㅋㅋ

2. 샤워실, 화장실이 열악하다.(이부분은 다른 블로그 등에서도 동일한 내용)

3. 전기시설이 잘되어있지 않아 먼곳은 리드선으로 땡겨와서 써야됨.(리드선은 캠핑장에 비치되어있음)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첫캠핑때 벌레와 화장실이 너무 열악해서 이번캠핑은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경북 영천에 가실분은 한번 다녀와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캠핑장을 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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