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님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과의 종교마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엄니는 그나마 덜한데 아부지의 압박이 매우 심하네요

저희본가는 기독교 입니다

저도 물론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잘 가지 않았는데요

신앙심도 부족하거니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더 커져서 그렇습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교회를 나가시네요

그것까진 좋은데 며칠전에는 밤늦게 아부지 전화와서 힘들수록 교회가서 기도해라

애들이 아픈것도 교회안가서 그렇다~뭐 때문에 교회 안가서 그렇다 하시는데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울 와이프는 무교에요

굳이 종교를 따지라하면 불교에 가깝고 절에 가는건 괜찮은데 교회가자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저는 그냥 종교자체가 싫어요

이것때문에 본가에 가는것도 스트레스 받을지경입니다


우째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