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전남 여수의 한 원룸촌에서 신생아가 쓰레기 봉투 안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여수시,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쯤 전남 여수 한 원룸촌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쓰레기봉투 안에 있는 신생아를 구조해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치료를 받은 신생아는 다행히 생명엔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누군가 쓰레기 봉투 안에 유기를 벌인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목격자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충북 청주에서도 해당 사건과 동일한 일이 있었다. 친모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청주시 흥덕구 한 식당 음식물 쓰레기통에 자신이 낳은 갓난아기를 유기했다.


아기는 버려진지 사흘 뒤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아이는 탯줄 달린 알몸 상태였으며, 얼굴과 목 여러 곳에 깊은 상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집중치료를 통해 자가호흡을 찾았지만 패혈증 증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주거지에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여수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되어

경찰 수사 착수가 진행되고 즉시 병원에 이송 되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생명 지장 없다는 소식입니다. 


엊그제 청주 에선 음식 쓰레기통에 아기를 유기하여 

친모가 구속 된 사건이 있었죠.

발견되지 말아야 할 곳에서 자꾸 발견이 되지요.


보육원이든 교회앞이든 많은 곳을 두고 하필 왜 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통인지 싶고

미혼모도 당연히 잘못이지만 아기는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닌데

미혼모에 대한 언급만 있고 왜 남자에 대한 기사는 한줄도 없나 싶네요.

이렇게 발견된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다행인데

부디 자신들이 발견된 곳을 모르고 살았으면 싶네요.